미국 플로리다 아파트, 12초만에 무너져
link  김성아   2021-06-26

미국 플로리다 해안 지역에서 12층짜리 아파트가 무너져 내리면서 지금까지 최소 세명이 숨졌고 아흔아홉명이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밤샘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추가 생존자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새벽 1시 30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휴양 도시 서프사이드에서 12층짜리 아파트가 붕괴됐습니다.

아파트 주민 2백여명 가운데 99명이 아직 실종된 상태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 비상 사태를 선언하고, 연방 정부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임소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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